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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식

작성자 : 비서실 등록일 : 2019-09-20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식 이미지1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식 이미지2

9월 20일(금),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 인터내셔널센터 다목적홀에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신성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00년대 초부터 진행되었던 과학기술정책 전공 설치의 공론화 과정에서 저는 이 전공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했었다”고 소개하며, 과학기술정책대학원(Graduate School of 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이하 STP) 성장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 준 박범순 초대 학과장과 김소영 현 학과장,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해 준 교직원과 열심히 학업에 임한 학생들에게 감사했다.

이어, 신 총장은 “지난 10년이 국내에서 STP의 존재감을 다진 기간이었다면, 향후 10년은 국제적인 존재감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대한민국이 반세기 만에 이룬 기적적인 경제 성장에 과학기술이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이 과정에서 KAIST는 어떤 기여와 역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 총장은 이러한 연구성과가 우리 대학을 벤치마킹한 기관을 설립하려는 개발도상국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혁신을 연구하는 선진국의 학자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波高)가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다”고 규정하고 “기술 패권의 형태로 다가오고 있는 이러한 쓰나미의 파고를 극복할 수 있는 명쾌한 정책을 STP가 제시할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과학기술정책 씽크탱크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ST STP는 2009년 전임 교수 2명과 석사과정 4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7명의 전임 교수와 28명의 박사과정 및 17명의 석사과정 학생 규모로 성장했으며, 그간 박사 6명과 석사 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STP 10년의 역사 회고, STP 현황과 전망, 학과 현판 제막식 및 단체 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성철 총장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및 주요 보직 교수와 STP 교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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